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북구청-부산과기대, ‘참살이 실습터’ 관학 협약식 개최

NSP통신, 임은희 기자, 2013-04-04 11:29 KRD7 R0
#관한협약식 #북구청 #부산과학기술대 #참살이실습터 #일자리창출

중기청 ‘참살이 실습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미래 유망 서비스업종 전문인력 지원 나서

NSP통신-지난 3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황재관 북구청장과 강기성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왼쪽부터)이 참살이 실습터 관학 협약을 맺고 있다. (북구청 제공)
fullscreen
지난 3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황재관 북구청장과 강기성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왼쪽부터)이 참살이 실습터 관학 협약을 맺고 있다. (북구청 제공)

[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부산 북구청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참살이 실습터’를 운영한다.

두 기관은 지난달 22일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참살이 실습터’ 운영기관에 공동 선정됐다.

이에 지난 3일 부산과학기술대 본관 4층 회의실에서 관학 협약식을 열고 참살이 교육과 창업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G03-8236672469

참살이 실습터는 건강·여가와 문화·환경 등 미래 유망 서비스업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창·취업 지원으로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한 곳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대학의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하고 구의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최대한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교육 운영과정은 네일 아티스트 복지건강운동 전문가 와인 소믈리에 투어 플래너 푸드 코디네이터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초부터 신청을 통해 115명의 수강생을 선정해 6~8월 3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관학 협약식을 통해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미래 유망 서비스 업종의 우수한 전문교육을 제공해 경제적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살이 실습터’ 운영은 전국 10개 기관(대학+행정기관)이 선정돼 향후 2년 동안 매년 1억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