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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22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포항시 생활보장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포항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 계획, 기초수급대상자 33세대에 대한 적정성 심사, 긴급지원 대상자 14세대에 대한 적정성 심사, ‘포항행복나눔사업’ 후원금 신청 대상자에 대한 심사, 2025년 포항시 자활지원계획 및 2024년 포항시 자활기금결산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포항시 생활보장위원회는 시의 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 자활지원계획 및 자활기금의 설치·운영 추진,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하거나 기피하고 있는 가정에 대한 사실조사 및 소명서 심의 등의 활동을 하여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가 탈락되지 않도록 하는 심의기구다.
편 준 복지국장은 “올해 저소득계층의 지원 기준이 더욱 완화되면서 수혜 대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활보장위원회 운영으로 체감도 높은 공적 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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