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1일 시장실에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강순영 적십자 봉사회 영천시협의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최기문 시장은 “대한적십자사 회원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희망을 전달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의 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 평가 도내 시부 3위를 차지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5년에도 이·통장, 적십자 봉사회원들을 비롯해 시민 모두가 앞장서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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