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1일 영천한의마을에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개시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지역 내 새롭게 단장된 관광지 현황과 달라지는 관광정책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지난해 영천시 주요 관광지 관광객 통계가 100만 명을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120만 명 관광객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영천시는 현재 17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노계문학관, 보현산 녹색체험터,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등에 상시 대기하며 관광객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시가 지난달 21일 국방부의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됐고 오는 3월 초 최종 이전 선정지 선정을 앞두고 있다”며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며 군인자녀 자공고 등 교육인프라도 갖춰 예비 후보지 중 최고의 정주여건을 갖춘 ‘호국 1번지 영천’에 대한 관광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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