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천시는 시민들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복지, 보건, 교육 등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로 이번 사업에서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바른 체형 운동 교실 ▲부모역량강화서비스 ▲찾아가는 해피실버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뇌 질환 및 암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 총 8개 사업, 610명을 사업별 기준에 따라 선발한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시민들에게 생애 주기별로 필요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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