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12일 경산시 일원에서 회원종목단체회장 신년간담회와 인준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2025년 경북체육의 주요 활동 방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회원종목단체 당선인에 대한 인준서 전달과 함께 회장단 간 첫 상견례를 가지며 종목단체의 역할과 경북체육 미래와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종목단체회장과 ▲ 사무국 운영의 안정화 ▲ 선수육성지원 ▲ 학교체육육성지원 등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환경에 보다 나은 방향으로 경북체육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선수권익 보호 및 지원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에 대한 의견들이 오갔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 “종목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해 협력 관계를 더 견고히 다지고 경북체육의 위상을 높여 나가길 기대하며 각 종목단체 회장님들의 헌신적인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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