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12일 문화관광단지 일원 및 안동교육지원청에서 22개 시·군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작년 4월 출범한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서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간 정보교류 및 협조 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와 응원의 마음도 함께 나눴다.
이번 임시회는 권성연 부교육감 및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위원장도 참석해 지난 일 년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경북교육 발전에 힘써 주신데 대한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안중환 교육장은 “협의회장님들 각자가 지역 교육 발전의 큰 자산이므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좋은 사례들을 나누며 지역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애써주기를 당부드리며, 지역협의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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