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천시 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5개 과정이 선정돼 국비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및 재직 여성을 위한 2025년도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해 총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미취업 여성에게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재직 여성의 근무 능력 향상에도 이바지하는 전액 국비 지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및 연 소득 4800만 원 이하의 재직 여성이며 교육생에게는 취업알선 우선지원, 실업급여 재취업 활동 인정, 교통비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참여촉진수당(1회 10만 원, 최대 4회)을 지원해 교육생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직업상담사2급 자격취득과정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과정 △생산관리 사무원 양성과정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실무를 위한 챗GPT & ITQ 융합과정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직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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