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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동해안 화랑 트레일’ 주제로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5-03-05 17:22 KRX7
#경북도 #이철우도지사 #경북문화관광공사 #특강 #문체부
NSP통신-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4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광식 교수를 초청해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4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광식 교수를 초청해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4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동해안 화랑 트레일-화랑이 노닐던 길'이라는 주제로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광식(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이하 교수)교수를 초청해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초청된 최 교수는 한국 고대사 전공으로 국립중앙박물관장, 제5대 문화재청장을 거쳐 제 46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역주본 ‘삼국유사’ , ‘삼국유사의 신화 이야기’ , ‘읽기 쉬운 삼국유사’ 등이 있다.

이번 강의에서 최 교수는 화랑의 정신과 유산이 현대까지도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최근 개통한 동해중부선 철도를 ‘화랑의 길’로 재해석했다. 삼국유사,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우리나라의 역사 문학에 등장하는 동해안 지역을 소개하며 최 교수는 동해안이 가진 역사와 생태를 화랑의 기능과 엮어 상품화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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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사장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앞둔 만큼 동해안 지역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해안이 가진 역사와 생태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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