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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는 4일 ‘2025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해 관내 5만1612가구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포한다.
이번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 생산과정, 전년도 원·정수 수질검사결과, 수돗물 음용 방법, 수돗물 관련 상식 등 시민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수돗물 관련 정보가 담겨 있다.
영주시는 수돗물 생산 및 공급 과정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불신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도시설과 수질검사 결과를 주민에게 정기적으로 알림으로써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라는 공감대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환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수돗물 관련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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