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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을 적용한 16Gb LPDDR6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1월 CES에서 제품을 공개한 뒤 최근 세계 최초로 1c LPDDR6 개발 인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온디바이스 AI가 탑재된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용 저전력 D램 규격인 LPDDR6 기반이다.
SK하이닉스는 LPDDR5X 대비 대역폭 확장으로 단위 시간당 전송 데이터량을 33% 향상했다. 동작 속도는 기본 10.7Gbps 이상으로, 기존 제품의 최대치를 상회한다. 전력은 서브 채널 구조와 DVFS(동적 전압·주파수 조절) 기술을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20% 이상 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사용 환경에 따라 고사양 구동 시 성능을 높이고, 일반 사용 시 전력 소모를 줄이는 방식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상반기내 양산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해 AI 구현을 위한 범용 메모리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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