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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의 상호금융예수금이 8000억 원을 돌파했다.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3일 정례 조회에서 동광양농협에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 원 달성탑’을 수여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 예수금 달성탑 수상 기회 확대를 통해 농·축협 사기진작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이다.
동광양농협은 지난해 5월 7000억 원을 달성한 뒤 불과 1년만에 전사적인 노력으로 8000억 원을 넘어서며 이번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라는 평가다.
이돈성 조합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 및 지역민의 성원으로 이룬 결실이다”며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헌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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