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강정일 전남도의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도내 전체 시·군으로 확대 주문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05-17 14:46 KRX7
#전남도의회 #강정일도의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위해 도민 모두가 혜택 받아야

NSP통신-강정일 도의원 (사진 = 전남도의회)
강정일 도의원 (사진 = 전남도의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강정일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지난 14일 제380회 임시회 2024년도 제1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이 22개 시·군 중 11개 시·군에만 시행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사업이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 등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51세~70세(1954년생~1973년생)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강정일 의원은"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농작업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 심혈관계, 폐기능, 농약 중독 등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전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여성농업인이 종사하고 있는 만큼 ‘농도 전남’의 명성에 맞게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돼야 한다"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G03-8236672469

정광현 농축산식품국장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이 농작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복지 증진에 필수적인 사업에 공감한다”며 “2025년에는 전남도 전체 시·군에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