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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가 시민들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구강보건의 날(6월 4일)’ 기념 캠페인을 펼쳤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나주시 전통시장인 목사고을시장에서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를 주제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구강보건사업 담당자, 공중보건치과의사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주민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 독려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금연, 치매, 심뇌혈관질환 등 통합건강 증진사업도 연계해 홍보에 나섰다.
이와함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 및 맞춤형 구강상담을 진행하고 체험활동 차 시장을 방문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구강모형을 활용한 잇솔질 교육부터 치면세균막 관찰하기,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불소양치용액 체험하기, 포토존 사진찍기까지 흥미로운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보건소는 관내 20개의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어린이 충치예방 사업과 전 시민 대상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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