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단일화 시그널?…김문수 “좋은 결과 기대”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몰 입점 업체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친절한 고객 응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8일 곡성몰에 입점한 관내 농가와 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농축협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곡성군은 간담회에서 추석 연휴 기간 효과적인 상품판매 전략 수립을 위한 추석 기획전 협력 방안과 입점 업체 지원사항을 안내했고, 곡성몰 위탁 운영 업체 관계자는 주문량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명절 동안 배송관리와 고객 응대 시 유의할 점, 고객 대응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곡성군과 곡성몰 관계자, 입점 업체의 질의응답 등 논의를 통해 지금까지 곡성몰을 운영하며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향후 상품판매 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도 함께 고심했다.
이 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간담회에 함께 해 ‘곡성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곡성 아이들이 지역에서 소아과 진료를 받고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곡성몰 입점 업체들이 기부를 통해 매출 금액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