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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양지사(지사장 김용현)는 지난 15일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시민 700여 명이 참석 제11회 광양시 자원봉사축제에서 ‘찾아가는 지적측량상담소&측량체험’ 부스를 운영, 지적측량상담 및 지적측량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축제참석자를 대상으로 지적측량과 관련한 민원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적측량 절차와 수수료 감면 등을 안내했으며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실시하는 지적재조사사업 및 공간정보사업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지적측량체험은 지적측량의 개념과 방법 등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시민들이 직접 측량장비인 펜컴퓨터와 토탈스테이션을 이용 지적측량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토지경계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지적측량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용현 LX광주전남광양지사장은 “앞으로 LX와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과 찾아가는 지적측량상담소&측량체험 운영을 더욱 확대 적극행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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