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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의회는 17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1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정례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의결, 군정질문, 주요 조례안 처리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호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은 무안군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정례회는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예산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예산과 조례 심의를 통해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군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군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당면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감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군정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 중심 의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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