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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지역 여성의 건강수준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이달 25일 아산시보건소 별관 2층 콘서트홀에서 여성건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보건소는 내 몸 살리는 ‘생생건강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걷기, 달리기 운동치료 1호 박사 이홍열 교수를 초청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치료하고 회복할 수 있는 자가치료운동을 교육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여성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건강지식제공으로 건강관리능력을 제고해 시민 모두 건강한 아산을 건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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