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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50억 투입 방범용 CCTV 화질개선 추진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4-12-02 17: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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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최근 범죄예방 및 시민생활 안전 목적으로 CCTV가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가 방범용 CCTV 성능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올해 3억 원을 투입해 2036대의 방범용 CCTV 가운데 2004년∼2009년에 설치된 두정동 오성초등학교 등 41만 화소 카메라 74대를 12월 말까지 200만 화소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화질상태, 고장빈도, 야간 촬영(적외선기능) 여부, 경찰요구 등을 고려해 74대를 우선 교체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2015년 310대, 2016년 377대, 2017년 282대 등 총 1043대에 대해 50억 원을 들여 4개년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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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CCTV는 얼굴인식 및 차량번호식별에 유리하며, 영상을 분석해 추적, 알람, 제어 등의 지능형 서비스 구현도 가능하여 각종 범죄 예방에 효과적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사건·사고 시 증거자료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설치되는 CCTV 최소 성능기준을 200만 화소 이상으로 정해 설치하는 한편, 향후 효율적인 관제센터 운영을 위한 지능형시스템 구축으로 범죄예방 및 시민생활안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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