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관내의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주택가 등의 정화조 및 방역취약지역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역 소독은 유충박멸을 통해 하절기 도래 시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건설하기 위한 것으로 보통 유충 1마리를 없앨 경우 모기 500마리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부턴 환경 보호를 위해 연기 없는 친환경적 연무소독으로 개선된 방역소독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친환경적 연무소독은 경유나 확산제를 첨가하지 않고 살충제에 물을 희석해 미립자 형태로 분사시키는 방역소독방법으로 시야를 가리는 연막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나 보행자의 안전 사고발생 확률도 낮고 환경유해물을 첨가하지 않아 친환경적 방역소독이라는 장점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연무소독의 장점을 시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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