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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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밸로프(331520)가 일본 EXNOA와 서브컬처 RPG ‘제미니 시드’ 리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DMM GAMES가 해외 업체와 맺은 첫 리퍼블리싱 사례다.
제미니 시드는 감성적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앞세운 모바일 서브컬처 RPG로, 소환·육성·전략 배치 요소를 갖췄다.
밸로프는 라스트오리진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서브컬처 장르에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DMM GAMES와 추가 협업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게임은 2026년 중 밸로프 플랫폼 VFUN과 앱 마켓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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