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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가압식 노후소화기 수거에 나서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5-04-23 14: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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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아산소방서 전경 (아산소방서)
아산소방서 전경 (아산소방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가압식 노후소화기 폭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가압식 노후 소화기 수거 정비센터를 운영해 지속적인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수거대상 소화기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5년 동안 생산돼 유통된 가압식 소화기이며, 외형상 축압식 소화기와는 다르게 압력게이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입식 소화기는 내부에 별도에 가압가스 용기가 있어 폭발 위험이 높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아산소방서는 소화기안전관리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노후 가압식 소화기를 보유하고 있는 대상은 아산소방서 각 119안전센터 혹은 소방서 수거정비지원센터로 접수하여 폐기 처분하도록 유도·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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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노후 소화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수거·교체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린다"며"소화기는 화재안전에 가장 기초가 되는 시설이기에 소화기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후 가압식 소화기 폐기·수거 및 안전관리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후소화기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산소방서 방호예방과로 문의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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