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봄을 맞이해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방공무원 17명, 의용소방대원 74명을 동원해 토·일·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덕산(송악면 강당리 소재)과 영인산(영인면 아산리 소재) 등 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봄철 산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산악사고 발생 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이용한 등산객 안전조치 및 신속한 대처로 산악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계획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산로 구간에서 등산객들을 위해 혈압, 당뇨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 ▲실족이나 탈진, 호흡곤란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 ▲안전한 산행을 위해 각종 산악사고 예방·홍보 ▲사고가 잦은 등산로 유동순찰 등이다.
오경진 현장대응과장은"산행인구 증가로 등산객들의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등산객들은 반드시 산행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산악사고가 발생할 경우 등산로 안내판과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등을 숙지해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며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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