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생활권 주변 등산로 및 도시공원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특히 2억8000만원을 투입해 봉서산 등산로 3.3㎞ 구간에 천연재료인 야자매트, 목재 계단 및 펜스, 종합안내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등산로 정비 사업은 도심 산을 찾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일 시작된 공사는 다음달 22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은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며, 또한 토양 침하, 뿌리 돌출, 등산로의 무분별한 확장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등산로 및 도시공원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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