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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이의순)이 주관하는 청소년 유해 환경 교육이 지난 16일 감시단 및 청소년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보건소 별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유해환경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 제고 및 선도를 목적으로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미리 예방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의순 단장은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고,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으로 부터 보호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폭력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정일 교육도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각종 유해환경 및 유해물질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이 전환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아산시에서는 지속적인 합동단속 및 교육 등을 통해 유해환경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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