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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천안동남소방서에서는 관내 광덕사 등 중요사찰에 대한 기동순찰과 함께 소방차량·산불진화차량 근접배치 및 안전요원의 고정배치를 실시하며, 소방서장의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유사시 우월한 소방력의 즉시 투입으로 대형재난 원천 차단 등 지역긴급통제단 가동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24일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모여 관내 중요 사찰에서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오식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에 중요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많은 만큼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확률이 크다”며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모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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