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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방상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의 감염방지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상반기 감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조·구급대원의 현장활동 시 전염성 질병 및 유해화학물질 접촉 등으로 인한 감염방지 대책을 확립해 구조·구급대원의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개최됐다.
고찬영 구급지도의사와 구조·구급대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등 감염예방을 위한 추진사항 점검 ▲현장 내 안전규칙 준수 확인 ▲감염방지에 관한 토론 및 대원들의 의견 청취 순서로 두 시간동안 진행됐다.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구조·구급대원들의 건강 및 감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메르스 등 전염병 안전 관리에 철저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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