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OT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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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효율적 업무수행과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도 조례(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가 22일자 공포와 관련해 이번 소방서 조직개편을 살펴보면 기존 소방행정과, 방호예방과, 현장대응과 3과 운영체계가 소방행정과, 화재대책과, 현장대응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한 화재조사와 현장지휘를 담당하는 현장대응과와 화재진압을 담당하는 직할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을 담당하는 구조구급센터가 화재·구조·구급의 지휘체계 일원화와 유기적 결합으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대응단’으로 통합됐다.
더불어 소방행정과 소속 의용소방팀, 화재대책과 소속 소방민원팀이 새로이 신설됐다.
김득곤 당진소방서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골든타임 확보와 더불어 소방민원팀에서는 한층 높아진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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