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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9일 금성초등학교(인주면 인주로 소재) 강당에서 2015년도 한국119소년단 입단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 및 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심신수련은 물론 차세대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단체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날 입단식은 금성초등학교 소년단원 43명에게 임명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시간을 가지는 등 한국119소년단원으로서의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한국119소년단 어린이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배우고 익혔다.
홍승길 화재대책과장은 “한국119소년단은 학교와 가정생활에서 불조심 등 안전사고예방을 생활화하는 모범적인 학생이어야 한다”며 “다른 학우들과 주변 이웃을 배려하고 도와줄 수 있는 한국119소년단원이 돼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소방서는 총 4개 대(소년단원 173명) 한국119소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0일 동덕초등학교, 7월 1일 아산남성초등학교에서 입단식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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