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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치자전거 새생명 얻어 새주인 품으로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5-07-20 11:40 KRD7 R0
#아산시 #방치자전거 #유바이크 #취약계층 #교통약자
NSP통신-자전거 전달식 모습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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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달식 모습 (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사회적기업 어울림(대표 이한우)과 아산시청 도로과의 후원으로 자전거 80대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자전거는 시에서 관리중인 공영자전거(유바이크) 중 노후된 자전거와 주인없이 장기간 방치돼 녹슬어가는 자전거를 수거한 것으로 수리 및 도색작업으로 깔끔한 새로운 자전거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재생자전거 80대는 성인용, 청소년용, 남아/여아용으로 다양해 아산시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남녀노소가 고루 지원 받음으로써 그 후원의 의미가 한층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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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원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재생자전거 후원을 통해 교통약자의 상황에 처하기 쉬운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인 운동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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