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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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사회적기업 어울림(대표 이한우)과 아산시청 도로과의 후원으로 자전거 80대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자전거는 시에서 관리중인 공영자전거(유바이크) 중 노후된 자전거와 주인없이 장기간 방치돼 녹슬어가는 자전거를 수거한 것으로 수리 및 도색작업으로 깔끔한 새로운 자전거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재생자전거 80대는 성인용, 청소년용, 남아/여아용으로 다양해 아산시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남녀노소가 고루 지원 받음으로써 그 후원의 의미가 한층 더 했다.
유지원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재생자전거 후원을 통해 교통약자의 상황에 처하기 쉬운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인 운동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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