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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18일 오후 15시 32분, 당진시 고대면 항곡리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발생한 토사붕괴사고(조사중)에서 신속한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이날 사고는 도로에서 상수도 관로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면서 3m 아래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매몰된 사고로 당진소방서 현장대응조사팀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구조대원들의 빠른 현장 도착 및 조치로 매몰돼있던 2명의 인명을 구조,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중상 1명과 경상1명)을 했다.
이러한 당진소방서의 신속한 구조와 구급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경찰과 함께 목격자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 있는 중이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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