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깨끗하고 안전한 물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천안시 맑은물사업소가 운영하고 있는 일봉산 워터파크 음악분수대가 폭염속에 지친 시민들의 친근한 휴식처로 잡아가고 있다.
14일 맑은물사업소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가동에 들어간 음악분수대에는 이 날 현재 7600여 명의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찾았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오색분수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무더운 여름 음악분수대와 함께 시원함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7m 높이의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음악분수대는 음악에 맞춰 율동장면을 연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과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달 31일까지 운영될 일봉산 음악분수대는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가동되고 있다. 주말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추가 가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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