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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육아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교정하고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영아의 건강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방육아교실’을 운영하다고 18일 밝혔다.
한의사 및 오감발달강사 등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의학적 육아법 강의를 비롯해 오감발달 5-Touch, 베이비마사지, 한방비누만들기, 동화구현 등 영유아를 둔 부모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선착순 20명에 한해 아산시보건소로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아의 생리적 특성을 한의학적으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한방육아교실을 통해 아기의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함께하는 다양한 한방육아 프로그램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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