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7일 지방보조사업자 및 담당공무원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지방보조사업 실무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사업 담당공무원 뿐만 아니라 보조사업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으로 보조금의 부적정 집행 및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해 건전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원칙 및 회계처리 기준 ▲보조금 신청 및 집행실무 ▲집행절차 상 유의사항 ▲주요 부정수급 및 감사 지적 사례 등 실질적으로 보조사업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기준과 관련지침 등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숙지로 보조금의 적정 집행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 및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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