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방범용 CCTV 64개소 및 어린이보호구역 12개소 등 총 76개소에 CCTV를 신규 설치했다.
또한 기존 설치한 카메라도 200만화소 이상의 고해상도 카메라로 점차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시는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CCTV 중앙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방범, 주정차단속, 시설물관리 등 여러 분야에 16명의 운영요원이 교대근무를 하며 1166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대환 안전관리과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야간에는 취객 및 청소년 탈선 등을 집중 관제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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