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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 건강권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나선다.
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사업을 실시해 상반기 122대를 확정(195대 접수)하고 1대당 12~165만원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145대를 확정(257대 접수)해 1대당 23~16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하반기 노후경유차 폐자보조사업 대상자로 확정된 경우에는 보조금 대상확인서, 지급청구서, 자동차 말소사항 증명서 및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다음달 15일까지 공주시청 환경자원과로 청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지난 9월 자동차 배출가스가 없는 전기자동차 추가 구매신청·접수(24대)받아 다음달 14일까지 출고가 빠른 22대에 대해 1대당 최대 2000만원 구매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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