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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현대자동차 충청 쌍용 서비스팀과 합동으로 23∼24일까지 천안 종점차고지에서 시내버스 ‘안전점검 비포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서비스는 정기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매일 약 10만 시민이 이용하는 천안시내버스의 만족도 향상, 안전한 운행 분위기 조성, 안심할 수 있는 교통문화 정착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현대자동차는 5개 종점 차고지에서 보성여객, 새천안교통, 삼안여객 등 천안 내 3개 운수업체의 시내버스 총 395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펼쳤다.
CNG버스 엔진계통,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안전 분야 집중 점검은 물론 동절기 대비 히터 점검, 향균 탈취제 도포 등으로 쾌적한 시내버스의 실내환경을 조성했다.
심상철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도 현대차, 천안 버스회사 등과 협력체계를 유지해 시내버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승객 안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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