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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마련한 ‘2018 제2회 당진지속가능발전 시민학교’가 지난 23일 개강해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시민학교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작은 주제들을 시민과 공유하고 토론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개 강좌가 이어진다.
강의내용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시민학교 ▲문화와 공동체 ▲GMO(유전자 조작식품) 불편한 진실 ▲자유와 평등 ▲사람 중심의 도시 정책 ▲시민사회의 네트워크 ▲에너지 자립마을과 에너지 협동조합 ▲공공 갈등의 이해 등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다뤄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홍장 시장은 “지속가능발전 시민학교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중심의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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