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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제6회 인문학 탐방 ‘박범신 문학의 뜰로 소풍 가는 날’ 행사가 오는 10일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탑정호 수문 관리사무소 잔디광장에서 박범신 소설가, 안도현 시인과 함께 출발해 수변데크길을 따라 걷는 코스로 진행된다.
수변생태공원을 거쳐 백제군사박물관에서는 보물찾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지며 고정산 솔바람길을 걸어 양촌면 반곡2리 마을회관에 도착한 후 창작 집필관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다.
창작집필관에서는 공연과 박범신 작가의 시 낭송, 토크 콘서트 등이 열리며 삼행시 백일장, 캘리그라피, 작가 도서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사전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소풍 참가비는 없으며 도시락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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