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아내·딸·사위·손주 손 잡고 마지막 유세…청년들의 응원가 울려퍼졌다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오는 16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수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18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관내 숙박업, 세탁업, 목욕업소 44개소를 방문해 현지 조사한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한 준수여부, 시설환경, 고객안전, 품질 등 3개 분야 29∼40개 평가항목에 따라 평가하며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업소는 백색등급이 부여된다.
시는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관할 영업소 수의 10% 범위 내에서 베스트 업소를 선정해 ‘THE BEST’ 업소 로고제작, 위생물품 지원,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정권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평가가 영업자의 자발적 개선의지를 다지고 공중위생영업소의 서비스 제고 및 시민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