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아내·딸·사위·손주 손 잡고 마지막 유세…청년들의 응원가 울려퍼졌다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달 19일부터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 및 해소를 돕고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매일매일 즐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즐거운 노래 교실 및 레크리에이션 ▲냅킨공예를 통한 가방 만들기 ▲한지공예를 이용한 손거울 만들기 ▲스텐실 기법을 이용한 서랍장 만들기 ▲칠보공예를 이용한 브로치 만들기 ▲웃음 코칭 건강 레크리에이션 ▲마음 들여다보기 수련 활동 등 본인의 내적 감정을 들여다보고 표현함으로써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우울증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 방문간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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