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아내·딸·사위·손주 손 잡고 마지막 유세…청년들의 응원가 울려퍼졌다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진)와 동남구보건소가 오는 9일 ‘중독 없는 행복한 삶을 위한 중독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내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 실시한 중독 실태를 발표하고 중독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중독사업의 과제 및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심포지움에서는 지요석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팀장이 지역 중심 중독관리사업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회복자가 직접 경험담을 들려줄 계획이며 김정진 센터장은 지역 중심 중독관리사업 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이승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 팀장은 충남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 및 최신도박 트렌드와 지역중심 관리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최명옥 한국정보화진흥원 충청남도스마트쉼센터 소장이 스마트폰의 의미 및 지역중심 인터넷중독 관리방향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당일에는 중독 문제없는 행복한 충남 협의체가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부스도 운영한다.
심포지엄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 사이버상담실을 이용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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