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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 여성회관이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우리 가족 건강한 영양간식 만들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가정에서 영양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배우는 것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개설됐다.
본 강좌에서는 계절 음식인 고구마 고로케를 포함해 과일샌드위치, 피자카나페, 데리야끼소스 닭꼬치, 해물파래전, 궁중떡볶이 등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을 만들며 3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1일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아산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성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 여성회관으로 직접 전화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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