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눈물 흘린 김문수, “가정은 대한민국 받치는 중요한 힘”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주거환경 개선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가지 생활밀착형 정주여건 개선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최근 3년 동안 사업비 118억원을 투입해 장항화물역 공용주차장∼아인빌라 간 도로개설 공사, 국립해양생물자원관∼송림리 팬션 단지 간 도로개설공사, 판교 현암리 도로개설공사, 서천읍 군사리 쌈지주차장 조성사업 등 대규모 사업을 마무리 했다.
또한 군은 현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결도로 및 장항읍 원수리, 서천읍 사곡리, 서천읍 군사리 등 7개소의 도시계획도로와 쌈지주차장을 추가 개설할 계획으로 내년도 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정주여건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해 향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시가지 정비사업과 병행해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김춘선 도시건축과장은 “향후 도시계획도로는 도시개발여건 변화로 도로 개설 및 확충이 요구되는 대상지를 우선순위로 지속적인 추진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