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선대위 회의, 선관위 관리·사전투표율 저조·유시민 유감…“그래도 투표해야 이긴다”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삼국축제 이후 인기가 높아진 예산장터국밥 판매 식당에 대한 집중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군 위생팀은 이번달 국밥집 종업원 위생모 착용과 더불어 업소 내 주방 청결관리상태 등 전체적인 위생관리 상태에 대해 집중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업소별 국밥의 맛과 위생 서비스 부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위생관리를 스스로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국밥거리 모든 업소에 손 소독제와 살충제 등을 지급해 살균, 살충 및 개인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삼국축제 이후 백종원 국밥거리에 다시 찾은 정 모씨는 “최근 이곳 국밥거리 식당들이 청결상태는 물론 전체적인 위생관리가 잘 돼있는 것 같아 만족했다”고 말했다.
이성택 위생팀장은 “예산군 8미 음식 중 하나인 예산장터국밥이 맛은 물론 위생과 청결 부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곳에서 누구나 예산장터국밥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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