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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7명을 모집한다.

일자리유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전일제) 19명 ▲일반형일자리(시간제) 6명 ▲복지일자리(참여형) 42명 등 총 67명이며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이다.

일반형일자리참여자는 공공기관에서 장애인복지 행정업무 보조로 배치되며 복지일자리참여자는 급식지원, 환경정비, 바리스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보조요원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며 사업자등록증이 있거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으로 참여한 자 또는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는 제외) 등은 제한된다.

참여희망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신청서, 복지카드 사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관련자격증 등 해당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 장애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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