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유시민, 설난영 여사 학벌 비하…전형적 진보 위선자”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위해 2019년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관내 만 18세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반형 일자리 12명, 복지일자리 25명의 총 3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일반형일자리는 비교적 업무수행능력이 높은 장애인들이 참여해 시청, 면·동사무소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며 근무시간에 따라 전일제(주 40시간), 시간제(주 20시간)를 선택·지원할 수 있다.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직업경험 위해 마련된 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 이내에서 주차단속 보조, 환경도우미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신청서 및 장애인등록증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각 면·동사무소에 방문접수할 수 있다.
시는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이달 중 참여자를 최종 선발하고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후 내년도 1월 각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복지실 노인장애인팀으로 문의하면안내받을 수 있다.
최홍묵 시장은 “일자리사업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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