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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PRIME창의융합대학(학장 김두연)이 4일 ‘제1회 브리꼴레르(Bricoleur) 경진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발표하고 전시해 학업동기유발 및 학업성취도 향상 등 ‘학생 참여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PRIME창의융합대학 11개학과, 69작품이 전시됐으며 재학생 약 480명, 교원 약 60명이 자유롭게 작품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우수작품을 선출하게 된다.

제출 작품 중 최우수 2개 작품은 오는 5일 열리는 브리꼴레르 심포니 행사에서 직접 작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게 된다.

행사를 주최한 김두연 학장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사회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 아이디어들은 기성세대의 생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학생들이 앞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생각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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