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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지난 4일 2019년 사업계획 안내 및 2018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 시상식을 진행했다 (당진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가 지난 4일 2019년 사업계획 안내 및 2018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호 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 단장, 김지권 혜전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당진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센터에 등록된 기관과 미등록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18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 시상식에서는 센터 사업 참여도와 영양·위생관리 수준을 모두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4개 기관과 우수기관 9곳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금천어린이집 ▲대림어린이집 ▲예인어린이집 ▲해나루어린이집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은 ▲기지시어린이집 ▲도담어린이집 ▲들꽃어린이집 ▲롯데어린이집 ▲성모유치원 ▲예수촌공동체지역아동센터 ▲지예슬어린이집 ▲토마토어린이집 ▲포근한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전체 수상기관 중 종합점수 1위를 차지한 금천어린이집에는 당진시장 표창이 전달됐으며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기관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도 센터 사업 내용과 운영 방침을 공유하고 한 해 동안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준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내년에는 보다 안전한 급식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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