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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오는 31일까지 원예농산물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생산기반 확충과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원예분야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올해 원예분야 지원사업은 채소·특작·화훼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24억 3200만원이며 주요사업으로는 ▲연작장해경감 ▲토양살충제 ▲액상멀칭 ▲차광도포제 등 자재지원, ▲양액재배시설 ▲내재해형비닐하우스 신축 ▲보행형관리기 ▲화훼생산기반시설 등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지원대상요건의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교부결정 즉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접수받은 사업계획서를 심사해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사업을 필요로 하는 농업인에게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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